나의 생각

삼성화재배 32강 생각나는점만

송우기의바둑 2022. 10. 29. 05:46

변상일이 당이페이를 이긴것은 정말 다행이다.

변상일의 실력은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데 멘탈이 문제였지만 이젠 좀 더 강해진거 같다.

강동윤이 진건 너무 아쉽다.

스미레가 이긴건 충격과공포다.

이형진이 위즈잉 이긴것도 나름 놀랍다.

박정환이 커제 잡을건 예상은 했지만 약간 불안했는데

진짜 이제 커제가 하락세란걸 느꼈다.

최정은 여전히 최정!!

김명훈이 리쉬안하오 이긴것도 대단하다 생각이 든다.

 

 

신진서가 미위팅 잡은거 다행이고

김지석이 이긴것도 다행이다...

 

암튼.... 변상일과 김명훈이 4강까지 가고

박정환 신진서도 4강 가서

삼성화재배 오랜만에 4강 전원 한국인 기록 세우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