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을 잘두는법... 사람들이 바둑공부를 열심히 하면 된다고 한다.
바둑공부는 사활 맥 포석 끝내기 수상전 행마 중반 등등이 있다....
바둑공부를 하는걸 힘들어도 참아내는게
실력향상의 지름길이라면
바둑은 그렇게 썩 편한 놀이는 아닌거 같다.
하지만 그렇게 힘들게 얻은 기력이 다른사람과 차별화를 만들어내니
한급수한급수 올라가는 그 과정이 역시 보람되기도 하다.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면
바둑이 뭔지 개념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른채 돌이 죽어나가는 바둑부터 시작해서
집짓기는 집짓는데 이상하게 바둑운영이 안정적이지 않던때
그리고 한자리급수로 올라가기 힘들었던 때
그리고 어느새 1단을 찍어보기라도 한때(골라두기빨이지만)
등등등이 생각난다.
바둑2단도 찍어보는데만 의의가 있을거 같고
유지하려면 정말 오랜시간이 걸릴거 같다.
바둑공부를 열심히 하는것
그것이 이때까지 바둑인생과 앞으로의 바둑인생을 나눌 승부처라 생각한다.
내년 발령까지 시간남은걸 열심히 노력하면서 보내면
훌륭한 결과가 있을 것이다.
'나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큐 집바둑꾼 6급에서 2연승 성공 (0) | 2022.09.01 |
---|---|
오로 vs 한큐 (0) | 2022.09.01 |
바둑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똑바로 하자 (0) | 2022.09.01 |
바둑은 마음가짐이다. (0) | 2022.09.01 |
고그라인더 1회독을 빠르게 50퍼 이상찍자 (0) | 2022.09.01 |